휴일에 일산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푸드코트 제대로 온가족이 함께 즐겨보았습니다.

일산 이마트 트레이더스

지난 휴일 가족들과 함께 일산 이마트트레이더스를 다녀왔습니다. 주말에는 집에 거의 있지 않기 때문에 이곳 저곳 많이 다니는 편인데, 일산 쪽 볼일이있어 가기전 점심도 해결할 겸 트레이더스를 방문하였어요. 조금은 이른시간이라 주차할 때 큰 어려움 없이 주차도 하였고, 푸드코트에도 사람이 그렇게 붐비지 않았습니다.



푸드코트는 여러업체들이 입점하여 영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입맛대로 취향대로 본인 입맛에 맞춰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가장 좋은것은 입점된 업체 내에서만 식사를 하는 것이 아닌 음식을 각자 주문 한뒤 한곳에서 온가족이 함께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업체마다 약간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아직은 애들이 어려서 맵지않고 덜 자극적이고 덜 매운음식들을 찾게 됩니다. 그래서 자장면 또는 쌀국수 처럼 면 종류의 음식들 위주로 그리고 집사람이 좋아하는 파스타... 한곳에서 여러음식을 접할 수 있으니 편리한 것 같아요.

하지만 음식점에서 식사하듯 주문한 음식이 한번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진동벨이 울리면 주문을 한 음식들을 찾으러 다니셔야 합니다. 그게 좀 번거롭지만, 그래도 음식 취향이 다른 사람들이 한자리에서 식사하기엔 이곳만한 곳이 없는 듯 합니다.

 둘째가 고기를 엄청 좋아해 시킨 스테이크 덮밥.....
문제가, 아이들이 먹기위해 이곳에 절인생강 그리고 생와사비 등이 빠지니 맛이 너무없어 집니다. 그리고 양파의 진한 향이 더해져 "이걸 왜 돈주고??" 라는 생각까지 들게 한는데, 최소 초등학교 고학년 아니라면 아이들이 먹기에는 무리가 좀 있는 음식이에요. 더군다나 비싸기도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저희가 시킨 음식은 평타는 합니다. 자장면도 달작지근해 아이들이 먹기 딱 좋아요. 어떤곳은 일반 자장면 이지만, 약간 매콤해 아이들이 못먹는 경우가 종종 있기도 해요. 그리고 쌀국수는 체인점이 아닌 자체 브랜드 인데, 맛은 소소 합니다. 프렌차이즈 업체들 쌀국수보다 못하거나 그러진 않지만, 아이들이랑 같이 먹다보니 고수 및 내 입맛에 맞춰내질 못해 "우와~ 맛있다!" 이건 아니였어요.

식사가 끝나고 빈그릇 갖다놓을 때 한곳에 모두 모아 처리하도록 시스템이 되어 편리했습니다. 음식은 각자 따로 가질러 다녀도, 식사가 끝난 빈그릇은 한곳에 모으니 그것만해도 최고인듯....

처음 와본 일산 트레이더스 입니다. 그런데 이곳도 군데 군데 입점되었다 폐업한 곳들이 보이더군요. 경쟁이 심해서 그런것 일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부드코트에서 사용했던 차를 매장내까지 갖고들어와 저렇게 꾸몄을 때 상당한 비용이 들어갔을 텐데, 점주의 입장에선 상당히 아쉬울수가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쇼핑은 트레이더스보다는 코스트코가 조금은 나은 것 같아요. 단지 트레이더스는 낱개로 제품들을 팔지만, 카드사별로 너무 할인율들이 들쑥날쑥 하고, 그리고 이마트와  큰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코스트코를 더 선호하는 이유는 아마도 그날 판매하는 회를 비롯 즉석식품가공류들은 시간에 맞춰 에누리장사를 하지 않고 폐기하던 아님 마감시간에 소진되면 당일 판매 끝으로 원칙을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더 신뢰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전에 집+ 에서 회초밥이랑 연어회 마감전 할인한다고 그거 샀다 회 상태가 메롱한 것 발견해 다 먹지 않고 폐기했던 기억이.... 그래서 회종류는 무조건 코스트코에서만 구매합니다.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트레이더스는 한번쯤 가볼만한 장소 같네요.